경찰청장 청문회서 자료·증인 공방여야는 29일 열린 조지호 경찰청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자료 제출과 증인 출석 문제를 두고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야당 행안위원들은 조 후보자의 미흡한 자료 제출을 지적하며, 청문회가 원활히 진행되기 위해서는 충분한 자료 제출과 증인 출석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여당 의원들은 이러한 요구가 인사청문회의 본질을 넘어선 과도한 것이라는 입장을 내세웠습니다. 야당의 자료 제출 요구야당 행안위원들은 조 후보자와 배우자의 해외 송금 내역 및 금전 거래 내역 등의 자료 제출이 미흡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경찰청장 인사청문회는 예전에 비해서 턱없이 자료 제출이 부실하다"며, 개인정보 비동의를 남발하는 상황에 대해 불만..
채상병 특검 수정안, 한 발 빼는 한동훈더불어민주당이 채 상병 특별검사법을 다시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가운데,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수정안에서 한발 물러서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따라 야권의 강행 처리와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 행사가 반복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민주당의 특검법 추진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2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보다 강화된 채 상병 특검법을 즉각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표는 국민의힘이 특검법을 가로막는 것은 민심에 반하는 행위라며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그는 "순직 해병의 억울한 죽음과 수사외압의 진실을 명백히 밝히라는 국민의 명령에 정면 도전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박찬대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채 상병 특검법 발..
친한 장동혁, '친윤' 김재원이 전한 윤 대통령 만찬 뒷이야기는?지난 7월 24일,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신임 한동훈 지도부를 초청해 가진 만찬에서 다양한 이야기들이 오갔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친한 장동혁'과 '친윤 김재원이 전한 윤 대통령 만찬 뒷이야기'를 주제로, 윤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 그리고 최고위원들 간의 만찬 분위기와 주요 내용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윤 대통령의 당부: 정치인의 동행윤석열 대통령은 만찬 자리에서 "정치하는 사람은 밥도 같이 먹고 술도 같이 마시고 상가에 갈 때도 같이 가야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당 대표가 이런 모습을 보이지 않더라도 최고위원들이 먼저 나서서 대표와 함께 움직이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는 정치인으로서의 동행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한 ..
‘친한’ 장동혁·진종오, ‘친윤’ 김재원·인요한 - 여성 최고위원은 김민전23일 치러진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새로운 선출직 최고위원들이 선출되었습니다. 장동혁, 김재원, 인요한, 김민전, 진종오(청년 최고위원) 후보가 당선된 이번 전당대회에서는 한동훈 당대표와의 러닝메이트 관계, 그리고 친윤계의 입김이 주목받았습니다.당선된 최고위원들장동혁 신임 최고위원은 득표율 20.61%로 당 지도부에 입성하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18.70%, 인요한 최고위원은 17.46%를 득표해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습니다. 김민전 최고위원은 득표율 5위(15.09%)였으나 유일한 여성 최고위원 후보로서 4위를 한 박정훈 후보를 제치고 최고위원에 선출되었습니다. 청년 최고위원에는 진종오 후보가 48.34% ..
한동훈 "우린 이재명 민주당과 달라…팀 한동훈, 변화의 시작"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우리(국민의힘)는 1극 체제인 더불어민주당과 다르다"며 "장동혁, 박정훈, 진종오와 함께 거대 야당 입법독재와 맞서 반드시 이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한 후보는 17일 오후 경기 고양 소노아레나에서 열린 서울·인천·경기·강원 합동연설회에서 "이번 전당대회는 저희가 다시 일어나는 변화의 시작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정책 제안 사이트와 경청의 정치한 후보는 전당대회를 치르면서 개설한 정책 제안 사이트에 지지자들이 올린 정책들을 나열하며 경청의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저희 캠프가 이번 전당대회를 치르며 만든 정책 제안 사이트엔 10대와 20대 지지자들이 가장 많은 정책 제안을 주셨다"며 "1700..
국회 개원식 무한 연기 - 특검법·청문회 곳곳 암초2022년 7월 16일, 22대 국회는 헌법 개정 이후 가장 늦게 개원식을 열며 전례 없는 대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 청문회와 채상병 특검법 등 다양한 문제로 인해 국회 개원식 자체가 열리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러한 상황을 상세히 살펴보겠습니다.역대 최장 지각 국회 개원식1987년 헌법 개정 이후 가장 늦게 개원식을 연 21대 국회의 기록을 갈아치우며, 22대 국회는 7월 16일까지 개원식을 열지 못했습니다. '87년 체제' 이후 제헌절을 넘겨 개원식을 연 국회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로 인해 국회 개원식이 아예 열리지 않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여야 간의 극한 ..
국힘 전대 1주일 앞… 한 '굳히기' 나·원·윤 '뒤집기' 총력국민의힘의 차기 당대표를 둘러싼 치열한 경쟁이 점점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후보들 간의 신경전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14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23일 열리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후반전 승부가 진행 중입니다. 후보들은 각기 다른 전략으로 결선을 향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전당대회 일정 및 프로세스23일 전당대회에서는 과반수 1위를 목표로 하는 선거가 진행됩니다. 과반수 달성에 실패할 경우 28일에 결선 투표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이러한 결선 과정에서는 2위와 3위 후보 간의 단일화가 이뤄질 수 있어, 예상치 못한 결과도 나올 수 있습니다. 주요 후보들의 전략현재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한동훈 후보는 1차 선거 승리를..
文, '이재명 대항마' 김두관 만나 "용기 있는 결단…"and "성과내길" 격려소개문재인 전 대통령이 11일 더불어민주당 당권에 도전한 김두관 후보를 만나 "쉽지 않은 결정이지만 용기 있는 결단을 했다"고 격려했습니다. 이번 만남은 김두관 후보의 당대표 경선 출마와 관련해 문 전 대통령의 지지를 얻기 위한 자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김두관 후보의 방문김두관 후보는 이날 오전 양산 평산마을에 위치한 문 전 대통령 사저를 방문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를 만나 환담을 나누었습니다. 김 후보 측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은 김 후보의 출마가 민주당의 역동성과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긍정적인 평가를 했습니다.방문 장소: 양산 평산마을 문 전 대통령 사저만남 대상: 문재인 전 대통령,..
추경호 “文 탄핵 청원 146만명이었는데… 민주당, 적당히 하라”소개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청문회 안건을 심사하고 김건희 여사와 그의 모친을 증인으로 부르기로 한 데 대해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이러한 행동이 헌법과 법률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지적하며, 문재인 대통령 탄핵 촉구 청원과 비교하면서 이중잣대를 비난했습니다.문재인 대통령 탄핵 청원 비교추 원내대표는 2020년 문재인 정부 당시 대통령 탄핵 촉구 청원이 146만명이 동의했으나, 당시 법사위는 이를 심사하지 않고 폐기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반해 현재 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을 강행하는 것을 두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문재인 대통령 탄핵 촉구 청원: 146만명..
김건희 명품백 이어 류희림 방어하는 ‘정권비호 권익위’소개최근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가 처리한 ‘김건희 명품 백 사건’ 이후,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민원 사주’ 의혹과 관련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류 위원장을 둘러싼 최근 사건들과 권익위의 결정에 대한 분석과 비판을 다루고자 합니다.김건희 명품백 사건과 권익위의 결정2022년 김건희 여사가 최재영 목사로부터 명품 백 등을 받은 사건을 두고 권익위는 청탁금지법 위반 여부를 조사했으나, 공직자 배우자에 대한 제재 규정이 없어 종결 처리했습니다. 이 결정은 공익신고자들 사이에서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민원 사주’ 의혹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은 민원 사주 의혹으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받았습니다. 그는 언..